2023년 12월 18일(월)
- 작성일2023/12/18 17:58
- 조회 181
실천적 성찰과 새로운 각오와 도전
계묘년 토끼 해가 저물고 갑진년, 용의 해, 그것도 푸른 용, 청룡의 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불평등&양극화, 농촌악화&지역위기, 저출생&인구감소 등 우리 사회와 나라의 지속불가능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민의, 특히 농민 등 일하는 민중의 삶이 피폐해지는 해였습니다. 내년에도 나라 안팎의 정세는 더하면 더했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와 나라의 더 나은 진보, 국민의 인간다운 삶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운동, 대안운동 진영은 그동안의 미션&비전, 목표&전략, 실천과제&방식 전반에 대한 실천적 성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천적 성찰에 바탕해 새로운 각오, 국민이 각비(覺非)의 주체로 자각하고 연대하게 하는 새로운 도전의 결의를 다질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지역재단은 창립 20주년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20년, 지역리더와 함께 농어촌과 지방에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데 실행가능한 미션&비전을 정립하여, 지역리더 활동 지원과 정책연구 지원에 매진하는, 사회적 공유(共有)의 도구로서 시대적 소명을 다하는 힘찬 ‘청룡의 해’를 함께 기약합니다.
-허헌중 지역재단 상임이사
계묘년 토끼 해가 저물고 갑진년, 용의 해, 그것도 푸른 용, 청룡의 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불평등&양극화, 농촌악화&지역위기, 저출생&인구감소 등 우리 사회와 나라의 지속불가능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민의, 특히 농민 등 일하는 민중의 삶이 피폐해지는 해였습니다. 내년에도 나라 안팎의 정세는 더하면 더했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와 나라의 더 나은 진보, 국민의 인간다운 삶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운동, 대안운동 진영은 그동안의 미션&비전, 목표&전략, 실천과제&방식 전반에 대한 실천적 성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천적 성찰에 바탕해 새로운 각오, 국민이 각비(覺非)의 주체로 자각하고 연대하게 하는 새로운 도전의 결의를 다질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지역재단은 창립 20주년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20년, 지역리더와 함께 농어촌과 지방에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데 실행가능한 미션&비전을 정립하여, 지역리더 활동 지원과 정책연구 지원에 매진하는, 사회적 공유(共有)의 도구로서 시대적 소명을 다하는 힘찬 ‘청룡의 해’를 함께 기약합니다.
-허헌중 지역재단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