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먹거리 청년모임, 대산농촌재단 농업심포지엄 지원 사업 선정
- 작성일2021/09/22 16:33
- 조회 627
<기후위기, 먹거리위기, 에너지위기 등 복합위기시대가 도래된 지금, 세대별 위기시대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재)지역재단은 한살림연합, GMO반대전국행동 등 전국 먹거리 관련 단체와 연계해 ‘농업 먹거리 청년 모임(가칭)’을 운영한다.
이번 모임은 농업 먹거리 운동진영의 역량강화와 의제발굴을 위해 청년세대 학습과 네트워크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실무자) 중심의 교류를 통해 농업 먹거리 진영의 세대교체 준비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러한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재)지역재단은 한살림연합, GMO반대전국행동 등 전국 먹거리 관련 단체와 연계해 ‘농업 먹거리 청년 모임(가칭)’을 운영한다.
이번 모임은 농업 먹거리 운동진영의 역량강화와 의제발굴을 위해 청년세대 학습과 네트워크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실무자) 중심의 교류를 통해 농업 먹거리 진영의 세대교체 준비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 초, 전국 단위의 먹거리 운동 단체 소속 청년으로 구성된 ‘농업 먹거리 청년 모임’이 최근 대산농촌재단에서 진행하는 ‘농업심포지엄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대산농촌재단은 농업 관련 단체의 활동지원을 위해 ‘농업심포지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 먹거리 청년 모임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업과 청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업, 먹거리담론의 방향을 견인할 청년의 주체성과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먹거리 공공성 측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담론이 아닌 기본권으로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심포지엄을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일본의 공공급식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청년 대표를 초청해 기조발제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먹거리 실태, 청년 귀농 지원 정책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은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개최 예정이다.
한편 농업 먹거리 청년 모임에는 가톨릭농민회, 녀름, 모심과살림연구소, 영등포구 공공급식센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한살림, 한살림가공생산연합회, 한국농정신문 등에 소속된 청년 실무자가 참여 중이다.
*농업 먹거리 청년모임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청년 실무자는 아래로 연락하면 된다.
(재)지역재단 02-585-7731, krdf@krdf.or.kr
- 첨부파일0 [사진] 모임.jpg (용량 : 151.6K / 다운로드수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