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6월 운영 회의
- 작성일2022/07/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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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를 만들기 위해
(재)지역재단은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폐기를 아우르는 이르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지역의 고민들을 공유하고 교육 및 포럼을 개최하거나 지역 조직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지역재단은 전국에서 로컬푸드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개인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재)지역재단은 지속가능한 먹을거리 체계(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폐기를 아우르는 이르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지역의 고민들을 공유하고 교육 및 포럼을 개최하거나 지역 조직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지역재단은 전국에서 로컬푸드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개인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사무국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운동의 성과와 현실, 연대를 위한 우리의 과제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오는 8월 워크숍 예정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가 오는 8월 10일(수)~11일(목) 양일간 충북 음성군 일원에서 워크샵을 진행한다.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는 지난 6월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8월 워크숍을 기획, (재)지역재단 52차 지역리더 포럼과 함께 병행 진행키로 했다.<8월 워크숍 기획안 첨부파일 참고>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8월 워크숍은 그동안 로컬푸드운동으로 각 지역별로 공공급식과 직매장이 활성화되고, 로컬푸드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지역별 로컬푸드 유통범위가 해당 지역에만 국한 되는 한계와 로컬푸드 운동과 상호간의 연대가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8월 워크숍은 ‘로컬푸드 운동의 성과와 현실, 연대를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로컬푸드 공공급식, 직매장 종사자 및 로컬푸드 운동에 관심 있는 활동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일정은 참석자 모두가 함께 참여해 현재 지역에서 공공급식 및 직매장에 종사하는 주체가 말하는 성과와 과제를 발표하는 ‘타운홀 미팅’에 이어 먹을거리운동과 로컬푸드 운동의 전략과 비전, 향후 과제를 듣는 ‘기조발제’ 그리고 지배구조 및 소비지별 지역 로컬푸드직매장의 운영 사례를 드는 ‘사례발표’ 시간으로 진행된다.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는 7월 중 워크숍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