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감상문: 장이준 부여농협 계장보
- 작성일2021/07/28 17:48
- 조회 437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부여농협 동부지점 계장보 장이준
<요약>
책 제목에서부터 전해지는 저자의 생각. 말 그대로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할 수 있다. 국민생활에 가장 우선시되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은 우리 경제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식자재 가격 하락, 외식 문화, 코로나 19, 대내외적 악재에 따라 농민들의 생활은 위협받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어떻게 하면 농민이 행복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목차를 나눠 생각해보자.
첫째, 경제・사회에서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이 유지・증진되도록 농민의 생산과 생활을 보장하며 농업・농촌을 근본적으로 재생시키는 농정대개혁이 필요하다.
둘째, 자급력을 높이고 국민에게 건강・안심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농업의 역할을 강화하여 국민의 먹을거리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셋째, 생태환경을 살리고 농민도 살리며 국민의 건강도 살리는 생태환경 보전 농업으로 전면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넷째, 농촌에서 경제활동 다각화와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업・농촌을 국민의 일터・삶터로서 국민 모두의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재생시켜야 한다.
다섯째, 경쟁과 효율을 강요당하며 쉼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농업・농촌은 국민의 정서함양과 보건휴양 공간으로 역할 하도록 해야 한다.
여섯째, 농업・농촌은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의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며 자연에서 배우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치는 살아 있는 교과서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일곱째, 지구적으로 인류 공통의 과제가 되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응한 에너지전환과 관련하여 농업・농촌의 기여와 발전 가능성을 제안한다.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시대의 발전에 따라 농업이 처한 환경을 이야기하며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여기서 농업과 농협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답을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재에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업의 규모에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궁극적으로 농업이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무역, FTA, 지원 등 농업에 얽힌 문제를 풀려면 다양한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발전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기술은 날로 발전하는 만큼 농업에 기술을 적용시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는 6차산업의 예를 들어보면, 사람이 관리할 수 없는 시간과 환경을 제어함으로써 탁월한 농산물 수확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농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은 이뿐만이 아니다. 규모와 품종을 고려한다면 다 나은 부가가치산업이 될 수 있다, 더불어 기후제어시스템까지 갖춰진다면 농민들은 안심할 수 있다. 냉해, 강풍, 태풍, 폭설 등 우리가 예측할 수 없었던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나 걱정 없이 농작물을 기를 수 있다면 마음이 편안할 뿐 아니라 몸도 편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농업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이제 농업은 중,장년을 넘어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중이다. 또한, 젊은 사람들은 도외지로 유출되고 농업의 규모는 갈수록 줄고 있다. 이에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청년 농업인에게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 물론 지금도 시설자금 대출, 농업 컨설팅 등 많은 혜택이 있지만, 생활 인프라 및 생활권 형성에도 힘써 농촌이 불편한 장소가 아닌 평생을 머무를 수 있는 편안한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
부여농협 동부지점 계장보 장이준
<요약>
❍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은 우리 사회에 필요하지만 생존이 위협받고 있음. 어떻게 하면 농민이 행복할 수 있을까? ❍ 농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먼저 농업의 발전가능성을 위해 첨단기술을 농업에 적용하여 생산성을 늘려야 한다. 그리고 농업의 미래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 |
책 제목에서부터 전해지는 저자의 생각. 말 그대로 농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할 수 있다. 국민생활에 가장 우선시되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은 우리 경제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식자재 가격 하락, 외식 문화, 코로나 19, 대내외적 악재에 따라 농민들의 생활은 위협받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어떻게 하면 농민이 행복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목차를 나눠 생각해보자.
첫째, 경제・사회에서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이 유지・증진되도록 농민의 생산과 생활을 보장하며 농업・농촌을 근본적으로 재생시키는 농정대개혁이 필요하다.
둘째, 자급력을 높이고 국민에게 건강・안심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농업의 역할을 강화하여 국민의 먹을거리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셋째, 생태환경을 살리고 농민도 살리며 국민의 건강도 살리는 생태환경 보전 농업으로 전면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넷째, 농촌에서 경제활동 다각화와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업・농촌을 국민의 일터・삶터로서 국민 모두의 미래를 위한 공간으로 재생시켜야 한다.
다섯째, 경쟁과 효율을 강요당하며 쉼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농업・농촌은 국민의 정서함양과 보건휴양 공간으로 역할 하도록 해야 한다.
여섯째, 농업・농촌은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의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며 자연에서 배우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치는 살아 있는 교과서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일곱째, 지구적으로 인류 공통의 과제가 되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응한 에너지전환과 관련하여 농업・농촌의 기여와 발전 가능성을 제안한다.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시대의 발전에 따라 농업이 처한 환경을 이야기하며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여기서 농업과 농협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답을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재에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업의 규모에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궁극적으로 농업이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무역, FTA, 지원 등 농업에 얽힌 문제를 풀려면 다양한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발전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기술은 날로 발전하는 만큼 농업에 기술을 적용시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는 6차산업의 예를 들어보면, 사람이 관리할 수 없는 시간과 환경을 제어함으로써 탁월한 농산물 수확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농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은 이뿐만이 아니다. 규모와 품종을 고려한다면 다 나은 부가가치산업이 될 수 있다, 더불어 기후제어시스템까지 갖춰진다면 농민들은 안심할 수 있다. 냉해, 강풍, 태풍, 폭설 등 우리가 예측할 수 없었던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나 걱정 없이 농작물을 기를 수 있다면 마음이 편안할 뿐 아니라 몸도 편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농업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이제 농업은 중,장년을 넘어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중이다. 또한, 젊은 사람들은 도외지로 유출되고 농업의 규모는 갈수록 줄고 있다. 이에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청년 농업인에게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 물론 지금도 시설자금 대출, 농업 컨설팅 등 많은 혜택이 있지만, 생활 인프라 및 생활권 형성에도 힘써 농촌이 불편한 장소가 아닌 평생을 머무를 수 있는 편안한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