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
- 작성일2020/12/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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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역재단이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인 9월부터는 ‘옥천푸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예비계획 수립 용역’을 전담해 ‘주민이 함께 만드는 먹거리 복지, 옥천푸드’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사각지대 없는 먹거리 복지 실현, 주민 건강증진과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이끌어 갈 추진단과 주체(액션그룹)를 조직해 함께 사업계획수립에 참여하고 있으며, 생산, 유통, 판매 등 분과별 의견을 종합해 옥천의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지난 12월 11일에는 공동추진단장인 김재종 군수, 김호식 부군수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가졌으며, 이날 김재종 군수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에 복지-생산-소비-유통 등 각 영역의 계획이 균형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