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착수보고회)
- 작성일2022/07/04 21:45
- 조회 551
❏ 지역 현장 중심의 실천적 싱크탱크로
(재)지역재단은 지역에서 제기되는 정책과제를 수렴하고, 현장의 지역 리더와 전문가가 소통하는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의제와 담론을 발굴하고, 정책을 형성하는 현장지원조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추진된 지역개발사업의 문제점인 하드웨어 중심, 하향식 추진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 사업을 보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란 이름으로 전국 각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재)지역재단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목표 중 하나인 민간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내는 상향식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북 옥천군과 함께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옥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예비계획 수립부터 2022년 기본계획 수립까지 현장 중심의 실천적 탱크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재)지역재단은 지역에서 제기되는 정책과제를 수렴하고, 현장의 지역 리더와 전문가가 소통하는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의제와 담론을 발굴하고, 정책을 형성하는 현장지원조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추진된 지역개발사업의 문제점인 하드웨어 중심, 하향식 추진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 사업을 보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란 이름으로 전국 각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재)지역재단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목표 중 하나인 민간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내는 상향식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북 옥천군과 함께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옥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예비계획 수립부터 2022년 기본계획 수립까지 현장 중심의 실천적 탱크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주민의 역량배양, 공동체 활성화, 전략사업 기획 및 실행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서 농촌의 사회혁신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지역개발정책은 행정 주도의 하향식 발전으로 무분별한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을 펼쳐온 결과, 농촌은 거주하거나 사용할 사람이 없는 텅 빈 건물들만 남겨진 상황에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 구축이 핵심이며, 그 주체가 지역 주민이어야 합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역량을 키우고, 추후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을 발굴해 실현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주체를 양성합니다. 또한 행정과 지역의 공동체가 함께 지성을 모아 향후 지역의 신활력 플랫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도 함께 운영하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주민의 역량배양, 공동체 활성화, 전략사업 기획 및 실행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서 농촌의 사회혁신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지역개발정책은 행정 주도의 하향식 발전으로 무분별한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을 펼쳐온 결과, 농촌은 거주하거나 사용할 사람이 없는 텅 빈 건물들만 남겨진 상황에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 구축이 핵심이며, 그 주체가 지역 주민이어야 합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역량을 키우고, 추후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을 발굴해 실현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주체를 양성합니다. 또한 행정과 지역의 공동체가 함께 지성을 모아 향후 지역의 신활력 플랫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도 함께 운영하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옥천군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 ‘건강한 먹을거리’에서 찾다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추진
지역재단, 6월 24일 연구 착수보고회 진행
(재)지역재단은 6월 24일 옥천군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재)지역재단은 지난 2021년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예비계획 수립부터 함께 참여해 왔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사람과 조직을 육성하는 신활력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의 성격으로, 지역의 핵심주체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창의 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다양한 관련 사업과 조직을 연계한 통합발전을 이뤄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괴산군청 내 각 실과담당자와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및 괴산군 내 유관 단체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 농촌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지역재단은 기본계획 보고에서 ‘주민이 함께 만드는 먹거리복지, 옥천푸드’를 비전으로 옥천군에서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먹거리의제(로컬푸드·푸드플랜)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사업이 기존 지역개발사업처럼 단순히 공간(건물)만 짓고 종료되는 것이 아닌 사람을 키우고, 그 사람이 지역 발전 계획을 고민하며 실행에 옮기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한 뒤,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이끌어갈 주체(액션그룹) 양성에 힘쓰고, 이 주체와 행정부처 그리고 지역의 유관단체가 함께 협력해 가는 거버넌스 운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 4년간의 중기 계획인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1년차 사업은 시범운영 성격으로 지역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를 위해 ▲액션그룹 네트워크 운영 ▲사업단 운영(민관 협의체) 등이 진행한다. 이후 2~4년차에도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이끌어 갈 주체를 키우는 ▲액션그룹 창안학교 운영 ▲청장년 가공외식 아카데미 ▲로컬푸드기반 마을기업 육성 등을 추진하며, 이후 하드웨어 사업으로 ▲옥천푸드복합문화센터 조성 ▲옥천푸드 커뮤니티식당 조성 등의 사업을 중앙부처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을 담고 있다.
지역재단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의 주체를 양성하는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등을 비롯해 민-민, 민-관, 관-관 거버넌스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함께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연구·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