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6주년 기념심포지엄 '농정 틀 전환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 작성일2020/06/05 13:31
- 조회 1,113
(재)지역재단이 지난 6월 4일 양재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창립16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농정 틀 전환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련된 심포지엄은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로 등록한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접수대에서 온도체크는 물론, 심포지엄 좌석배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진행했습니다.
주제발표는 지역재단 허헌중 상임이사가 ‘농정 틀 전환의 주요 과제와 성공조건’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허헌중 상임이사는 주제발표에서 지난 대선 당시 농민단체·시민단체·전문가단체 등 67개 단체가 함께한 정책연대기구인 ‘국민행복농정연대’가 추진한 ‘농정패러다임의 대전환과 국민총행복농정’을 복기하며, 경제성장제일, 경쟁력주의농정, 간접지원방식, 중앙집권 농정이 아닌 국민총행복을 중심으로 다기능농정, 농민기여 직접지원, 지방분권 자율농정을 펼쳐야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통력직속 상설 기구와 먹거리기본권보장 및 다원적 기능 증진과 농민을 지원하는 헌법 개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지역재단 박경 이사장을 좌장으로, 김제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 김태연 단국대 교수, 신소희 마을연구소 일소공도협동조합 연구원, 이무진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농정 틀 전환의 성공조건,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외에도 종합토론 이후, 청중과 함께하는 전체토론, 종합정리 후 심포지엄은 마무리됐습니다.
*창립16주년 기념 심포지엄 자료집은 하단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창립16주년 기념 지역재단 홍보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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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틀 전환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련된 심포지엄은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로 등록한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접수대에서 온도체크는 물론, 심포지엄 좌석배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진행했습니다.
주제발표는 지역재단 허헌중 상임이사가 ‘농정 틀 전환의 주요 과제와 성공조건’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허헌중 상임이사는 주제발표에서 지난 대선 당시 농민단체·시민단체·전문가단체 등 67개 단체가 함께한 정책연대기구인 ‘국민행복농정연대’가 추진한 ‘농정패러다임의 대전환과 국민총행복농정’을 복기하며, 경제성장제일, 경쟁력주의농정, 간접지원방식, 중앙집권 농정이 아닌 국민총행복을 중심으로 다기능농정, 농민기여 직접지원, 지방분권 자율농정을 펼쳐야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통력직속 상설 기구와 먹거리기본권보장 및 다원적 기능 증진과 농민을 지원하는 헌법 개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지역재단 박경 이사장을 좌장으로, 김제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 김태연 단국대 교수, 신소희 마을연구소 일소공도협동조합 연구원, 이무진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농정 틀 전환의 성공조건,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외에도 종합토론 이후, 청중과 함께하는 전체토론, 종합정리 후 심포지엄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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