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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20일(월)
    • 작성일2024/05/20 11:54
    • 조회 123
    가시가 없다면 장미는
    존재 이유가 없어요.

    ‘아름다운 꽃에 이런
    가시가 있다니’ 라고
    생각하지 말고
    ‘가시나무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피다니’라고
    생각하세요.

    우리 삶도 고통이 없다면
    존재 이유가 없어요.
    시는 삶의 고통에서 피어나는 꽃이에요.
    내 인생의 향기도 고통에서 피어나죠.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정호승, 2013, 비채)  중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우리의 마음가짐을 결정하고, 때로는 우리를 힘들게 하기도 작은 일에도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나쁘게만 바라봤던 것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새롭게 바라보는 것은 어떠실지요.
    -김인규 교육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