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7일(월)
- 작성일2020/09/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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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유기농업을 실천하고자 이해극 선생님의 평창 육백마지기 농장에 크게 걸려있던 글귀입니다.
우리는 많은 상황에서 고민하고 생각하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소위 타이밍이라는 것을 놓치기도 합니다. 이를 만시지탄이라고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 재단은 실천적 싱크탱크를 목표로 활동합니다. 생각과 동시에 행동하는 것을 함께 하려는 것입니다. 어쩌면 현장을 다니는 것이 우리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당연한 과정일 것입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만치 못하지만 언제나 마음만은 현장에서 풀을 베고 죽을 만들 준비를 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지역리더와 함께 행동하는 일꾼이 되어보기를 재단 식구들과 스스로 응원해봅시다.
-김진호 지역재단 정책연구2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