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대전환 농업·먹거리연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농정대전환 정책 협약식’가져
- 작성일2022/02/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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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대전환 농업·먹거리연대, 이재명 후보와‘농정대전환 정책 협약식’가져
농정대전환 6대 정책, 먹거리정책 3대 전략・9대 과제 전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 상임대표 “제안 정책, 적극 반영”
기후위기・먹거리위기・지역위기 극복 농정대전환 실현 농업・먹거리 연대(이하 농정대전환 농업・먹거리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가 2월 4일 오후 4시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농정대전환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농업・먹거리연대는 기후위기・먹거리위기・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3농(농업・농촌・농민) 정책과 먹거리정책의 대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차기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수행해야 하는 농정·먹거리 정책을 마련해 20대 대선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일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정책협약이 진행됐고,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대신해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과 진헌극 공동위원장 등 당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농정대전환 농업・먹거리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에서는 정한길 가톨릭농민회 회장, 조완석 전국먹거리연대 상임대표, 박 경 (재)지역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연대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본 협약에 앞서 연대 측과 당을 대표해 정한길 가톨릭농민회 회장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의 각 인사말을 전했고, 양측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책협약이 단순 행사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차기 정부에 반영되어 실현되어야 하는 약속”임을 공감했다.
이개호 상임공동위원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농업정책을 발표한 만큼 다른 정당의 후보보다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제안해 주신 정책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정대전환을 위한 6대 정책과 먹거리정책 3대 전략・9대 과제를 전달하는 정책협약식이 진행됐고, 양 측은 협약서에 각 서명을 마친 뒤, 연대측은 더불어민주당에 세부 정책 및 과제가 담긴 정책 자료집을 전달했다.
이날 농업·먹거리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가 제안하는 공동정책은 농정대전환을 위한 6대 정책으로 ▲국가먹거리종합전략 수립과 먹거리기본법 제정 및 통합추진체계를 통한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농업 전면 확대 및 가족농·여성농·청년농 육성과 생산기반 확보 및 걱정 없는 농사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확립 ▲공익적 직접지불의 대폭 확대를 통한 농업·농촌의 생태적 발전과 다원적 기능 확립 ▲농민·농촌주민의 기본적인 소득 보장과 사회서비스 안전망 구축을 통한 농민·농촌주민의 행복권 보장 ▲읍면동 주민자치제 전면 도입과 마을자치와 협동하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자치시대 실현 ▲농민·소비자·정부 협치농정을 통한 국민농업·도농상생 농정으로의 전환과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추진체계를 통한 농정대전환 추진이다.
이어 먹거리 3대 전략은 ▲먹거리 기본권 보장 ▲먹거리 공공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 ▲먹거리기본법 제정을 통한 먹거리기본권 보장 관련 정책의 통합적 추진과 먹거리정책의 전 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추진체계 마련 등이다. (세부내용은 붙임자료 참고)
정책 협약식 이후에는 농업·먹거리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가 제안하는 핵심정책을 족자에 담아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이어 참여한 전원이 함께 농정대전환을 위한 핵심의제가 담긴 손 현수막을 활용한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농정대전환 농업・먹거리 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정책협약에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2월 8일, 화요일),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2월 9일, 수요일), 진보당 김재연 후보(2월 14일, 월요일) 등 각 당별 대선후보와 농정·먹거리 대전환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농정대전환 6대 정책, 먹거리정책 3대 전략・9대 과제 전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 상임대표 “제안 정책, 적극 반영”
기후위기・먹거리위기・지역위기 극복 농정대전환 실현 농업・먹거리 연대(이하 농정대전환 농업・먹거리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가 2월 4일 오후 4시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농정대전환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농업・먹거리연대는 기후위기・먹거리위기・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3농(농업・농촌・농민) 정책과 먹거리정책의 대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차기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수행해야 하는 농정·먹거리 정책을 마련해 20대 대선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일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정책협약이 진행됐고,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대신해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과 진헌극 공동위원장 등 당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농정대전환 농업・먹거리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에서는 정한길 가톨릭농민회 회장, 조완석 전국먹거리연대 상임대표, 박 경 (재)지역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연대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본 협약에 앞서 연대 측과 당을 대표해 정한길 가톨릭농민회 회장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의 각 인사말을 전했고, 양측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책협약이 단순 행사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차기 정부에 반영되어 실현되어야 하는 약속”임을 공감했다.
이개호 상임공동위원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농업정책을 발표한 만큼 다른 정당의 후보보다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제안해 주신 정책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정대전환을 위한 6대 정책과 먹거리정책 3대 전략・9대 과제를 전달하는 정책협약식이 진행됐고, 양 측은 협약서에 각 서명을 마친 뒤, 연대측은 더불어민주당에 세부 정책 및 과제가 담긴 정책 자료집을 전달했다.
이날 농업·먹거리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가 제안하는 공동정책은 농정대전환을 위한 6대 정책으로 ▲국가먹거리종합전략 수립과 먹거리기본법 제정 및 통합추진체계를 통한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농업 전면 확대 및 가족농·여성농·청년농 육성과 생산기반 확보 및 걱정 없는 농사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확립 ▲공익적 직접지불의 대폭 확대를 통한 농업·농촌의 생태적 발전과 다원적 기능 확립 ▲농민·농촌주민의 기본적인 소득 보장과 사회서비스 안전망 구축을 통한 농민·농촌주민의 행복권 보장 ▲읍면동 주민자치제 전면 도입과 마을자치와 협동하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자치시대 실현 ▲농민·소비자·정부 협치농정을 통한 국민농업·도농상생 농정으로의 전환과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추진체계를 통한 농정대전환 추진이다.
이어 먹거리 3대 전략은 ▲먹거리 기본권 보장 ▲먹거리 공공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 ▲먹거리기본법 제정을 통한 먹거리기본권 보장 관련 정책의 통합적 추진과 먹거리정책의 전 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추진체계 마련 등이다. (세부내용은 붙임자료 참고)
정책 협약식 이후에는 농업·먹거리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가 제안하는 핵심정책을 족자에 담아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이어 참여한 전원이 함께 농정대전환을 위한 핵심의제가 담긴 손 현수막을 활용한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농정대전환 농업・먹거리 연대’와 전국먹거리연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정책협약에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2월 8일, 화요일),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2월 9일, 수요일), 진보당 김재연 후보(2월 14일, 월요일) 등 각 당별 대선후보와 농정·먹거리 대전환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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