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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혁신'

    [다시 만난 지역리더들] 1. (주)토리식품
    • 작성일2019/11/04 14:34
    • 조회 746
    다시 만난 지역리더들 -전국리더상 수상자를 찾아서-

    <2009년_지역농산업 조직화 개인부문 대상>
    ㈜토리식품

     
    <편집자 주>
    지역 그리고 지역발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재)지역재단도 그동안 ‘사람’의 성장 그리고 사람과의 연결, 주체적인 활동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맡아왔다.
    특히 다양한 리더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교육을 받은 대상이 지역현장에서 앞장 설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2008년 전국리더상(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을 제정해 올해까지 지역리더 58명에게 힘을 싣고 있다.
    첫 리더상을 전한지 11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리더상을 수상한 지역리더들을 다시 만나려고 한다.
    그들이 수상부터 오늘까지 지켜오고 있는 가치와 변화를 함께 공유해 전국의 지역 리더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대안을 불러일으켜 줄 것을 기대하며 ‘다시만난 지역리더들(전국리더상 수상자를 찾아서)’를 시작한다.




    김영태(토리식품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친환경농산물 가공업체인 토리식품과 상주우리밀영농조합법인(현재 토리식품과 통합법인) 대표로 지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농산업 조직화를 위해 지역농산물을 수매하고, 지역의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고용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지역 주민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상주 공동체 혁신리더 스쿨 등 ‘주민교육’과 민간주도의 ‘상주 귀농귀촌정보센터’ 그리고 지역문화발전을 목표로 (재)공갈못문화재단을 만드는 등의 노력으로 지난 2009년 ‘제6회 전국지역리더대회’에서 ‘지역농산업 조직화(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지역밀착형 기업으로 사회적 목적 추구에 앞장서고 있다.
    10년이 지난 오늘 만난 김영태 대표는 꾸준함 속 또 다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전문은 하단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