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지역리더들] 2. 서천군 여우네도서관
- 작성일2019/12/20 14:38
- 조회 759
마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으로
<2010년 지역사회혁신 조직부문 대상>
서천군 여우네도서관
지역의 힘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에서
지역의 힘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에서 온다.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의 역할은 거창한 일이 아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 미래세대가 될 현재의 우리 자녀들이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러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곳이 곧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시작점이며, 다양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다.
2010년 전국지역리더대회에서 조직부문(지역사회혁신 교육·복지) 대상을 수상한 서천군 여우네도서관의 김영희 관장과 활동가들도 지역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고민과 행동으로 변화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누구보다 먼저 이 일에 앞장서오고 있었다.
도서관은 이 일들을 위한 하나의 매개공간이며, 지역의 과제를 고민하고 행동을 이끄는 거점으로 지역과 마을을 위한 공동체로 역할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 지역민이 바라는 삶을 그려서 실천에 옮기고,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서천 여우네 도서관. 매서웠던 겨울 찬바람을 녹여준 온기가 스며있던 여우네도서관에서 따뜻한 차(茶)를 내밀던 김명희 관장을 다시 한 번 만났다.
*전문은 하단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2010년 지역사회혁신 조직부문 대상>
서천군 여우네도서관
지역의 힘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에서
지역의 힘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에서 온다.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의 역할은 거창한 일이 아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 미래세대가 될 현재의 우리 자녀들이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러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곳이 곧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시작점이며, 다양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다.
2010년 전국지역리더대회에서 조직부문(지역사회혁신 교육·복지) 대상을 수상한 서천군 여우네도서관의 김영희 관장과 활동가들도 지역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고민과 행동으로 변화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누구보다 먼저 이 일에 앞장서오고 있었다.
도서관은 이 일들을 위한 하나의 매개공간이며, 지역의 과제를 고민하고 행동을 이끄는 거점으로 지역과 마을을 위한 공동체로 역할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 지역민이 바라는 삶을 그려서 실천에 옮기고,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서천 여우네 도서관. 매서웠던 겨울 찬바람을 녹여준 온기가 스며있던 여우네도서관에서 따뜻한 차(茶)를 내밀던 김명희 관장을 다시 한 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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