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위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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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싱크탱크’로서 지역리더들과 함께 지역의 이슈와 정책과제・실천과제에 대한 분석 글과 연구보고, 정책 및 실천 동향을 정리해 반년간지 『민위방본』과 매월 온라인 리포트 「민위방본」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민위방본』은 ‘백성(民)은 나라의 근본(根本)’을 제호로 합니다. 지역재단은 지역·주민·지역리더와 함께 ‘민위방본’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리포트 84] 지역농업조직화와 생산주체(조경호 (사)지역농업연구원 원장)
- 작성일2021/05/20 15:03
- 조회 741
❍ ‘농민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이 제기되고 있음
- 농업 근대화론에 따른 생산주의 농정을 탈피하고 지속가능한 농정으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이슈가 확산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새로운 농정 패러다임 하에서 생산의 주체를 누구로 설정할 것인가라는 논의가 관심을 끌고 있음
❍ 따라서 지역농업조직화에서 생산주체의 문제는 곧 조직에 관한 문제로 모아지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조직의 모습과 성격, 기능과 역할 등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함
❍ 지역농업조직화는 생산, 가공·유통, 소비 세 부문을 지역 내에서 통합적, 유기적으로 접근해야 함
❍ 지역농업조직화가 완결성을 갖기 위해서는 농지의 조직화가 관건임
- 현재 각 생산자조직은 유통조직으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출발하였으나 점점 생산조직으로서의 성격을 넓혀 가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하단 두번째 첨부파일(본문)으로 만나보세요.
- 농업 근대화론에 따른 생산주의 농정을 탈피하고 지속가능한 농정으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이슈가 확산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새로운 농정 패러다임 하에서 생산의 주체를 누구로 설정할 것인가라는 논의가 관심을 끌고 있음
❍ 따라서 지역농업조직화에서 생산주체의 문제는 곧 조직에 관한 문제로 모아지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조직의 모습과 성격, 기능과 역할 등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함
❍ 지역농업조직화는 생산, 가공·유통, 소비 세 부문을 지역 내에서 통합적, 유기적으로 접근해야 함
❍ 지역농업조직화가 완결성을 갖기 위해서는 농지의 조직화가 관건임
- 현재 각 생산자조직은 유통조직으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출발하였으나 점점 생산조직으로서의 성격을 넓혀 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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